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너 맥그리거/논란 및 비판 (문단 편집) === 스파링 영상 조작 논란 === [[네이트 디아즈]]와의 2차전을 준비하던 중 스파링 파트너인 IBF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크리스 반 헤르덴과의 단편적인 스파링 영상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선전하여 팬들이 다시금 맥그리거의 복싱 스킬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4AC10D97F66F6F8C809A3E18CECAAE499F65&outKey=V123c00f6168ff2ce3c3a1a168383dac077cbd88e11ddcb6733fd1a168383dac077cb&width=544&height=306|영상 보기]] 하지만 반 헤르덴이 맥그리거 측 보다 더 긴 스파링 영상을 트윗해 이전 영상은 맥그리거가 [[주작|선전한 부분 위주로 짜집기한 영상]]이라는 사실이 들통나는데 맥그리거의 스텝이 반 헤르덴을 따라잡지 못하고 주특기인 레프트 슥빡 역시 계속 허공을 가르고 정타를 연이어 허용하는 등 시종일관 반 헤르덴에게 끌려다니는 양상이었다. 이후 반 헤르덴은 스파링 파트너로 정식 고용된 것도 아니었고 [[https://sports.yahoo.com/conor-mcgregors-boxing-sparring-partner-floyd-will-beat-badly-theyll-stop-fight-175454379.html?.tsrc=daily_mail&uh_test=1_10|무보수로, 그저 호의로 맥그리거의 훈련을 도와준 것 이었으며 스파링 영상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맥그리거 측이 이를 무시하고 편집까지 더해서 공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그리고 [[플로이드 메이웨더|메이웨더]]와의 복싱 시합을 준비하는 중 --비슷한 사고를--[* 반 헤르덴의 호의를 저버렸다는 지적과 말리나지의 상황은 전혀 다른 케이스다. 말리나지는 애초부터 뜬금없이 맥그리거는 자기 손발 묶어도 복싱으로 압도한다고 먼저 도발했다. 맥그리거는 프로 복싱 경력이 없는 아마추어 복싱 실력으로 무패 프로인 메이웨더와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리 먼저 이빨을 드러낸 말리나지에게 굳이 호의를 배풀어야 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이 기회에 경험도 쌓을겸 실전처럼 먼저 자신을 도발한 복싱 프로와 무자비하게 스파링 하는것이 비록 영악하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이었다. 조 로건과 샤웁마저 말리나지가 그런 상황에서 멋 모르고 정말 순수한 스파링을 예상했으면 판단 미스다라고 지적했다.] 다시 한 번 터뜨리는데 훈련 캠프에서 스파링 파트너로서 맥그리거의 --훈련을 돕고--[* 스파링 후에 밝히기를 말리나지는 메이웨더에게 맥그리거의 전략 누설할 목표로 맥그리거 캠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맥그리거에게 다운당한것이 부끄러워서인지 아니면 애초에 미리 스파이로 작정하고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것은 말리나지는 반 헤르덴처럼 순수하게 훈련하다가 뒤통수 맞은것과는 거리가 멀다.] 있던 폴 말리나지[* 전 IBF 라이트 웰더급 & WBA 웰터급 챔피언으로 2017년 3월에 은퇴했다. 맥그리거와 스파링은 2017년 8월. 즉, 스파링 시점에도 프로 선수의 감각은 지탱하고 있었다]와의 스파링 중 그가 '''다운'''된 사진과 함께 그를 흠씬 두들겨 패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한 것. 이에 분개한 말리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운된 것이 아니며 그저 밀려서 넘어진 사진이었다 해명하고 자신이 우세했던 스파링 이었으며 맥그리거 측에게 풀 스파링 영상을 올리라 핏대를 세우기도 했다. 다만 부어있는 말리나지의 얼굴 사진이나 그의 발언으로나 상당히 거친 스파링이었으리라 예상 된다. 또한 말리나지의 전적을 분석하면 편치력이 약하고 (커리어 시작부터 주먹 골절 문제) 카운터를 쉽게 허용하는 스타일인만큼 상성 상 자신이 우세했다는 발언은 믿기 힘들다. 서로 이빨을 드러냈던 만큼 예상대로 둘의 스파링은 시작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훈련 캠프 합류를 위해 뉴욕에서 라스베가스까지 2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말리나지는 여독을 풀 틈도 없이 도착한 다음날 곧장 스파링을 치러야 했다. [[http://stardiums.com/articles/article_view.php?code=920000&aidx=1786|말리나지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체육관에는 로렌조 퍼티타, 데이나 화이트 등 UFC측 VIP들이 모여있었으며 자신의 트레이너는 체육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밀리에 스파링을 치러야 했다. 그 결과 25초짜리 맥그리거의 선전 영상이 탄생했고 풀 스파링 영상을 공개하라는 말리나지의 말은 묵살된 채 데이나 등 UFC측 인사들은 맥그리거를 띄워주기 바빴다. 그러나 조 로건 팟케스트에서 맥그리거의 코치에 의하면 풀 스파링 영상은 넷플릭스에 곧 올린다고 한다. UFC상층부들의 선전처럼 맥그리거가 말리나지를 말 그대로 압살했는지는 풀 영상이 없으니 확정 지을수는 없지만 최근에 아르템과 말리나지 기자회견에서는 풀 스파링 영상을 올린다고 하니 말리나지는 나는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에 불구하고 나를 피니쉬를 못했다라면서 기존의 주장과 달리 뒷걸음을 쳤다. 말리나지의 복싱 프로 커리어 및 맥그리거 정도는 쉽게 이긴다던 발언을 생각하면 맥그리거가 말리나지를 상대로 비등하게 혹은 우세를 점했다는 자체가 애초에 굴욕이다. 결국 맥그리거를 도발한 말리나지는 최하위권 종합격투기 선수 아르템 (맥그리거 스파링 파트너)에게 베어너클 복싱에서 굴욕적으로 졌으니 전성기 시절때도 물주먹이라고 놀림 받은 말리나지가 상성 상 묵직하고 날카로운 펀치력을 지닌 맥그리거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 또한 스파링 사건 후에 영상과 사진이 조금 더 나왔고 확실히 맥그리거가 우위를 점했다.] 이 일들과 몇 가지 의견 차로 인해 말리나지는 맥그리거의 훈련 캠프에서 철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